(TGN 대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 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두 번째 무대로 중고제 판소리 계승자인 박성환 명창의 '적벽가' 공연을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판소리 '적벽가'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내용 중 관우(關羽)가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曹操)를 죽이지 않고 너그러이 길을 터주어 달아나게 한‘적벽대전(赤壁大戰)’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소리이다. '적벽가'는 꿋꿋하고 웅장한 우조 위주의 소리이기 때문에 동편제 계열의 명창들이 즐겨 불렀지만,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계면 위주의 소리가 대중들에게 더 사랑을 받았다. 박성환 명창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충청도 판소리를 이어가고 있는 소리꾼이며 강도근의 동편제 소리를 통해 굵직한 뼈대, 아버지와 같은 소리를 배우고, 성우향의 보성소리를 통해 부드러운 성정, 어머니와 같은 소리를 배웠다면 정광수에게 배운 이동백의 중고제를 통해 소리의 진면목을 찾는 할아버지격의 소리를 배웠다. 정광수 명창을 통해 중고제 판소리 고유의 발성과 소리방법, 기교
(TGN 대전)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 ‘페르소나 : 나 아닌 모든 나’을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와 그 속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존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설치, 회화, 미디어 등으로 풀어내는 동시에‘페르소나’로서 창작물의 의미와 본질을 모색한다. 이번 전시는 오르한 파묵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쓰인 서술방식을 차용하여 도시를 떠도는 기억, 헌 책방의 거울, 무너진 건물, 흐르는 물, 개와 고양이 등의 시점에서 바라 본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한 창작물을 단순히 창작자의 창조성 혹은 예술성을 평가하는 대상이 아닌 페르소나이자 내러티브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각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세계와 이미지의 본성을 고민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 장영웅 ․ 박수연은 도시의 반대편에 주목한다. 사람들이 떠난 장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기억을‘유령’으로 이미지로 구현해낸다.‘떠난 자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은 유령이 된다’라는 설정 아래 대전 원도심 일대 폐허와 거리 곳곳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소개한다. 가상 인터뷰집과 구글 유령지도를 이용해 관람객이 유령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기억을 공유하는
(TGN 대전) 대전시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프로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전 레이싱 챌린지’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 레이싱 챌린지’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첫 프로선수 대회로, 국내 프로팀 ‘리브 샌드박스’, ‘블레이즈’, ‘악셀즈’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 연고팀 ‘팀 GP’ 등 4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했던 이스포츠 프로팀 선수들과 팬들이 오랜만에 함께하는 자리로 이스포츠 팬들의 많은관심을 받고 있다. 대회와 더불어 문호준 전 프로게이머의 특별 강연, Q·A 및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며, 한빛탑 등 경기장 주변에서는 ‘대전 아마추어 만화협회(DICU)’가 주관하는 디쿠-미니(DICU-M)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디쿠-미니(DICU-M)는 만화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플레이어들과 함께 딱지치기와 레트로 게임대회 등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1일에는 14시 참가팀들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4강 2경기가 진행된다. 22일에는 문호준
(TGN 대전) 김용민 의원이 주재한 중간 점검 회의 자리에서 코레일은 덕소역 KTX 강릉선 운영계획안을 확정 짓고 현재 국토부와 승인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 2월 김용민 의원실과의 협의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덕소역 KTX 주말 강릉선 운영계획안을 확정짓고 국토교통부와 7월중 운행개시를 목표로 승인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용민 의원은 위와 같은 내용을 보고받고 덕소역 KTX 정차는 지역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정치논리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고 계획대로 완료되어야 할 사업이므로 끝까지 주의를 기울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민 의원실은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의 승인절차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소역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전세열차가 임시로 정차하기도 하는 등 KTX-이음이 정차할 수 있는 저상 플랫폼 등의 설비가 구축되어 있어 정차에 문제가 없음에도 정차하지 않아 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정차 요구가 계속되어 왔다. 이에 김용민 의원은 덕소역 KTX 정차를 지난 총선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후 계속해서 코레일 및 국토부 측과 긴밀하게 협의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기업이 공공과 민간에 흩어져 있는 자기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활용함으로써, 편의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산업’ 기반 정비와 서비스 실증을 위한 ’22년도 지원과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9년부터 의료·금융·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보유기관과 활용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민간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모·실증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산재된 개인·기업의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수집·관리·유통할 수 있는 ‘종합관리 플랫폼’ 개발·실증과 함께, ‘금융+헬스케어’, ‘공공+고용’ 등 이종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 발굴도 과제당 약 1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50억원을 투자하여 마이데이터 종합관리 플랫폼 개발·실증과 신규 분야 서비스 발굴 등 4건, 기존 실증 서비스 고도화 3건 등 7건의 과제를 공모하였으며, 27개 팀이 응모하여 평균 3.86:1의 경쟁률(서비스 개발 5:1, 고도화 2.3:1)을 기록하였다. 종합관리 플랫폼 개발·실증 및 신규 서비스 발굴 과제로는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참여하여 수출입 기업의 통관·전자상거래 데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 처음으로 시작한 동 사업은 총 30개의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선정·지원하여, 투자 유치 2,607억원, 매출액 2,490억원, 고용창출 810명, 특허 출원·등록 450건의 성과를 얻었다. 올해 공모에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업이 지원하였으며, 기술력, 성장가능성,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이행보증보험 지원, 해외현지보육프로그램 등을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의료분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22년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16개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한 분야는 ‘군(軍)의료 환경 맞춤형 의료영상 판독지원 인공지능 개발’, ‘클라우드 기반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한 의료인공지능 활용 지원’, ‘의료인공지능 사용 교육 및 해외 진출’ 등 총 4개 분야이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진단보조인공지능 (‘닥터앤서’ 등) 개발, 감염병 빅데이터(비말 전파 경로 등) 분석을 통한 방역정책 수립 지원 등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의료 분야의 혁신을 견인하였다. 작년에는 의무부대·군병원을 대상(36개소)으로 흉부 진단보조인공지능을 시범 적용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3차 의료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을 구축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비말 전파 양상, 공간별 전파 위험 요소, 감염유행 예측 모델 등을 방역당국에 제시하였으며,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방역정책 의사결정 시 주요 자료로 활용 중이다. 이번에 경쟁 공모로 선정된 ㈜제이엘케이 등 2개 컨소시엄은 군(軍)에서 많이 발생하는 발의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재 연구데이터의 공유·활용을 위한 ‘국가 소재 데이터 스테이션(Korea Materials Data Station)’을 5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을 위한 K-MDS 구축‧활용 방안을 수립하여 연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재 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K-MDS 서비스는 부처ㆍ사업ㆍ연구자별로 산재되어 관리되는 소재 연구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하고 공유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신소재 발굴 및 개발 기간 단축 등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이 다양한 형식의 소재 연구데이터를 웹상에서 쉽게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국가소재연구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소재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표준화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소재 연구데이터 표준어휘집을 만들어 소재 연구데이터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 3대 소재분야(에너지‧환경, 스마트·정보기술, 구조‧안전) 중심으로, 실험 및 계산데이터 직접
(TGN 대전=이현주)대전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0개 시설 대표와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문 800여 명이 19일 잇따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영광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 대표 등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0개 시설 대표는 이날 오전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우리는 이 후보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사회적 기능과 종사자들의 역할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대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지입장을 전달하고 “모든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를 대신해 자리를 함께한 김인식 시민통합·직능총괄선대위원장은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이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동문 800여 명의 만학도들이 지지선언 릴레이를 이어갔다. 박희목 총학생회장 등 재학생·동문들은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과 함께 학교급식 지원, 과밀학급 해소, 평생교육진흥원에 교육청으로의 소속 전환 등을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19일 동구 메이홀에서 열리는 이상호 초대전 '눈 감고, 눈 뜬 오월의 사람들'전을 찾았다. 이용빈 의원은 “80년 오월의 기억은 수많은 시민의 이름들로 기록되어야할 공동체의 역사일 것이다”면서 “5월27일 도청을 끝까지 사수했던 16분을 비롯해 역사의 이면에 가려진 이들도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눈 감고, 눈 뜬 오월의 사람들'전은 ‘오월 광주, 오월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광주항쟁 인물전기 삽화, 정신병동에서의 스케치 연작 등 총 1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1980년 5월27일 도청에서 최후까지 남아있던 이들이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총16분이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다. 이상호 작가는 ‘도청을 지킨 새벽의 전사들’작에 항쟁 마지막날 새벽까지 도청에 남았던 당시 10대 고등학생과 페인트공, 20대 직장인, 점원, 대학생 등 총 16분의 얼굴을 담았다. 이 의원은 “국회 527호 의원실 앞에 마지막 항쟁에 나선 15인의 시민군을 소개한 걸개그림을 걸어 한 분 한분의 사연과 5월 광주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면서 “계엄군의
(TGN 대전) ‘제342주기 백호 윤휴 선생 추모제’가 5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백호 윤휴 묘정이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201-1번지에서 진행이 된다. 주최는 산성마을신문, 주관은 백호 윤휴 선생 추모제 추진위원회이다. 백호 윤휴(白湖 尹鑴 : 1617~1680)는 17세기 조선시대 산림학자, 실천적 경세가, 개혁적 사상가이다. 본관은 남원(南原), 초명은 윤갱(尹鍞), 자는 희중(希仲), 호는 백호(白湖). 하헌(夏軒)이다. 이조참판 윤호(尹虎)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윤희손(尹喜孫)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윤효전(尹孝全)이며,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 김덕민(金德民)의 딸이다. 잊혀진 대전의 인물 백호 윤휴 선생 342주기 추모제를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한다. 백호 윤휴 선생은 조선 후기 당시 사상에 얽매이지 않고 양반의 특권을 내려놓는 개혁으로 백성의 아픔을 같이하고자 했던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개혁가이며 선구자이다. 백호 윤휴 선생추모제 추진위원회는 우리 지역에서 백호 윤휴 선생의 업적이 후대에 잘 알려지지 않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우리 지역에서는 최초로 추모제를 진행한다. 이번 342주기 백호 윤휴 선생 추모제는 백호
(TGN 대전=이현주)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가 유성만의 새로운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e스포츠 연고구단을 유치해 공약으로 내세웠던 관광특구 활성화와 함께 ‘e스포츠 육성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 시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공약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였던 ‘e스포츠 지역 연고제’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대한민국 e-스포츠 허브 대전’ 공약과 맥을 함께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 힘 ‘원팀’ 공약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 후보는 “e스포츠는 다양한 영역들이 융복합된,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와 같은 분야”라며 “e스포츠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다. 미국, 유럽도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2030년까지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로 e스포츠를 꼽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e스포츠 연고제는 관련 업계 의견을 경청해 도입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이장우 시장과 협업을 통해 유성구에 e스포츠 연고구단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 후보는 지난해 유성구 도룡동에 완공된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십분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100%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TGN 대전) 대전 유성구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온천공원에서 목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분산해서 개최된다. 목공체험은 ▲물을 이용한 친환경 나무소재 체험 ▲나만의 나무도마 만들기 ▲원목네임텍 만들기 등 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체험비는 1천원부터다. 또한 우드볼풀장, 카프라 등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목재놀이터와 목공예품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목재친화도시 유성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 목재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주말 온천공원에 오면 봄꽃전시회와 목재체험을 함께 경험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대전) 대전 동구는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44명을 모집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 누구나 생활공간 근처에서 편하게 디지털 역량교육을 받고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쉽게 도움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동구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교육과정명을 검색해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는 총 5개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별 모집인원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10명) ▲키오스크 및 스마트한 생활하기(10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10명) ▲디지털 콘텐츠 만들기(10명) ▲사진 및 영상편집(4명) 등이다. 교육 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동구청과 판암도서관 미디어 창작소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평생학습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에 대해 알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 SOC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교육 실시하게 됐다”며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TGN 대전=이현주)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의 2030 청년들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로 구성된 청년유세단이 출범해서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꿀잼 유세단’.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미래캠프 청년본부를 필두로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와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활동한 청년들이 주축을 이뤄 그동안의 딱딱하고 당원 위주의 선거유세를 일반 시민들과 청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대전 5개 자치구 유세현장과 대학가, 도심 청년의 거리를 누비며 이장우 후보의 청년정책 및 공약을 설명하고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그동안 유세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나고 재미있는 유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받기 위해 즉석 ‘현장토크콘서트’를 진행, 그동안 대전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대전의 미래를 직접 듣고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공개모집된 시민연설원들도 참여해 유세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꿀잼 유세단은 기획단계부터 도시철도 모양의 차량을 제작, 청년들이 독립 운영하면서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형 선거운동을 기획하고 있다. 황현준 유세단장은 “이제 청년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