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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 자녀이해를 위한 부모교육 ‘특별한 만남’ 운영

자녀양육의 어려움 함께 나누며 극복해요!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4일에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 이해를 돕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특별한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특별한 만남’은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으로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동작치료활동을 기반으로 가정형위(Wee)센터에서 생활하는 자녀의 상황을 공유하고, 청소년 자녀의 행동 이해 및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자녀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6월과 7월에 각 1회씩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관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대전여가위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주춤했던 가정과의 소통의 시간을 늘려 부모가 자녀의 가정형위(Wee)센터에서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고, 양육의 스트레스를 나누며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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