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덕구 박영순 국회의원

박영순 의원, 국토교통 연대회의 선정 ‘2021 국감 우수의원’ 수상

- 중앙부처 피감기관 소속 국토교통 공공기관 18개 노동조합이 직접 선정 -
- 박의원, 작년 이어 국감 우수의원 2년 연속 수상 -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국토교통위원회)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 연대회의가 선정하는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12월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1년 국토교통 연대회의 국감 우수의원 시상식」은 국토부 노동조합을 포함해 LH, 한국도로공사 등 국토부 산하 18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국토교통 공공기관 연대회의가 주최하였고, 국정감사 기간 ‘사회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국토교통 연대회의 설립취지와 부합된 정책제안, 비전제시 등에 두각을 나타낸 6명의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부처 피감기관 소속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조원들이 직접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박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중소상공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 및 지원에 중점을 두는 민생국감을 모토로 화물차 운송료 과다 주선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45만 화물기사 처우 개선을 위한 화물차 운송주선수수료 상한제 도입 필요성, 올해 말 계약 만료로 고용불안에 놓여있는 송환대기실 용역직원의 고용보장 문제,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및 대리업체와의 상생방안 등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발로뛰는 국감을 주제로 테슬라 모델3의 자동차 안전성능 저하 문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비용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문재인 정부 5년차의 국정과제를 점검하는 정책국감에서는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이전계획 점검, 대장동 개발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초과 개발이익환수제 도입 및 부동산감독기구 설립을 대안으로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국민을 대신해서 행정부를 감사한다는 국정감사의 본분을 잃지 않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현장에 있는 피감기관 노조원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박영순 국회의원실]



오피니언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