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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정부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결과

 

(TGN 대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유엔총회 참석 계기 9.22. 오후(뉴욕 현지시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갖고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는 5월 런던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에 이어 4달여 만에 개최되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북핵 문제 관련 그간 3국이 긴밀히 소통해 온 점을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3국 장관은 아프간과 미얀마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울러, 3국 장관은 지역을 넘어 기후변화, 보건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서도 3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기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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