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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질환 할아버지를 도운 따뜻한 관심·용기 있는 실천!

- 대전괴정중학교 학생의 선행으로 가족들 품에 돌아간 치매질환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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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N 대전]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최임순) 1학년 김○○학생은 지난 6일(토) 실종 신고된 치매질환 노인을 학교 인근에서 발견, 경찰에 신고한 후 경찰이 올 때까지 옆을 지켜서 무사히 가족들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그날 아침 김○○학생의 어머니는 지역 커뮤니티의 치매질환노인을 찾는다는 게시물을 학생에게 보여주며 “혹시라도 밖에서 이 어르신을 보게 되면 신고해야 한다”고 일러주었고, 외출을 했던 김○○학생은 대전괴정중 정문 근처에서 사진 속 할아버지를 목격, 어머니의 당부를 상기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김○○학생은 신고 후에도 어딘가로 가시는 할아버지 옆을 따라가며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경찰과 위치를 공유해 할아버지를 가족들에게 무사히 인계할 수 있었다.

 

할아버지의 가족들은 “휴대폰도 소지하지 않은 상태라 위치추적도 불가능하고 집을 나선 지 30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너무나도 절망적인 상황이었는데 김○○학생의 따뜻한 관심과 용기 있는 실천이 아버지를 무사히 집에 돌아오게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훌륭하게 학생을 교육해주신 보호자님과 학교에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전괴정중학교 최임순 교장은 김○○학생의 선행을 높이 칭찬하며 교내 선행상 수상자로 추천하고 도서 등의 상품을 선물하며 격려했다.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의 교육과 용기 있는 실천을 한 김○○학생 덕분에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대전괴정중학교는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용기 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괴정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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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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