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차관은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의 양측 수석대표로서, 6월말 차기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의 사전준비를 위한 국장급 협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고, 하반기 중 미국에서 제5차 협의회를 대면회의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크라크 차관은 경제 번영 네트워크(Economic Prosperity Network) 구상을 포함해 미국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국제 경제 이슈에 대해 설명하였고, 양측은 앞으로 이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크라크 차관은 최근 한미 정상통화(6.1.)에서 미측이 G7 정상회의 확대 구상과 함께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였고 한국이 동 초청을 수락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으며, 관계국간 협의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